[동서대학교 디자인 전시회 프로젝트 "보이지 않는 것들"]
"악을 보지도 듣지도 말고 악한 말도 하지마라"는 유명 격언을 차용했으며 요즘에는 "평화롭게 살고 싶다면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자유를 위해 힘닿은대로 말하라"는 의미로 새로이 해석되고 있다고 있는 것을 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가시화하는 이 프로젝트 전시회와 깊은 연관을 갖고 있기에 무겁지 않게 키치한 이미지로 작업함.
-수많은 원숭이들이 줄지어 보지 않으려 하고 있다. 카메라는 그들을 지나치고 이내 다들 눈을 뜨기 시작한다. 막이 열리고 영화가 시작되며 환호한다. 학생들의 쇼릴이 시작된다. (8,9,10,11컷에 사용된 영상은 쇼릴 영상으로 타 학생의 작품)
